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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따돌림 예방을 위한 관찰

청소년행복지킴이 | 2007-04-25 | 조회수 : 3547
<부모가 알 수 있는 "따돌림" 당하기 쉬운 자녀의 행동 유형>
* 무조건 전학을 보내 달라고 하거나 갑자기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보겠다고 한다.
* 말수가 적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 아침에 학교에 가는 것을 매우 힘들어하며 지각을 자주 한다.
* 학용품 및 소지품이 자주 없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거나 남겨 오는 경우가 많다.
* 전화가 자주 오거나 호출기의 음성확인을 자주 한다.
* 외부전화에 민감하며 친구의 전화나 호출을 받고 난 후 우울해 하거나 안절부절못한다.
* 노트나 연습장에 "죽고 싶다", "학교 가기 싫다" 등의 낙서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 머리나 배가 자주 아프다고 이야기를 한다.
* 예전보다 용돈을 자주 요구하거나 갑자기 도벽이 생겼다.
*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오지 않거나 친구들과 교류가 갑자기 없어진다.
* 화를 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화를 내거나 동생 및 엄마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밖에서의 스트레스를 집에서 자기보다 약자에게 표출하는 경우가 있다.)

<교사가 알 수 있는 "따돌림" 당하기 쉬운 학생의 행동 유형>
* 교사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친구들의 따돌림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한다.
*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자기 반에 있지 않고 다른 반에 가거나 운동장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다.
*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발표를 할 때 일부 학생들이 웃거나 흉내를 내며 비웃는다.
* 수업 시간에 교사와 눈을 잘 마주치지 않고 피하며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체육시간이나 야외 활동 시간에 짝이 없이 혼자인 경우가 많다.
*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특정인의 흉내를 내며 웃을 때 침울해 하는 학생이 있다.
* 수학여행이나 소풍 때 차안에서 혼자 앉아 있다.
* 수련회 및 체육대회(운동회)를 참석하기 싫어한다.
* 학부모가 자녀의 문제로 상담을 요청해 올 때(성적문제 제외)가 종종 있다.
* 학생들이 한 학생을 지칭하며 "재수 없다", "냄새난다", "웃기는 놈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종종 듣는다.
* 청소 시간에 혼자 청소만 묵묵히 한다.
* 주위를 잘 두리번거리고 눈치를 본다.
* 값비싼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랑한다.
* 짝을 바꿀 때 아무도 짝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 교우관계 조사에서 친한 친구가 없다.

<교사가 알 수 있는 "따돌림" 가해 학생의 행동 유형>
* 교사와 눈길을 자주 마주치며 수업분위기를 독점하려고 든다.
* 교사 앞에서는 고분고분 하지만 교사가 없을 때 거친 행동을 한다.
* 학생들에게 큰 소리를 많이 치고 반 분위기를 주도한다.
* 교사가 질문을 할 때 다른 친구 이름을 대며 그 친구가 대답을 하게끔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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