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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마음의 영상을 싣고" 영상창작 캠프장으로 초대합니다..

청소년행복지킴이 | 2006-11-27 | 조회수 : 4060
반송지역 "희망의 사다리" 친구들과 ""비상구" 친구들의 역사의 도시 경주.. 로의 캠프는 시작되었습니다..
경주 불국사 근처에 위치한 우리의 숙소인 동양유스호스텔은 한옥되어 있는 숙소로 건물과 잔디 마당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캠프 시작을 알리는 입소식을 가지고 캠프선서를 통해 1박 2일동안의 약속을 함께 외쳐보고 다짐해보았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조별 선생님들과 조원들끼리 모여서 어떤 작품을 만들지 고민에 빠져서 열심히 콘티를 짜고 역활을 나눠봅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나올까요??
레디~~액션!! 감독님의 신호에 맞춰 배우들과 스텝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하던 우리 친구들... 이제 서로서로 의논하고 서로 격려하며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일정은...체험활동시간입니다..
경주문화엑스포 행사장(신라마을)에 가서 3D입체영화 "서라벌의 숨결속으로" "화랑영웅 기파랑전"을 입체영화속으로 빠져봅니다. 우리친구들 모두 손에 잡히는듯한 입체영상속 빠져 천연의 역사 신라시대의 경주문화재를 답사하고, 기파랑과 선화아가씨가 되어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은 등만들기 시간입니다. 한지 한 장, 한 장을 정성스럽게 붙여서 예쁜 등을 만들어봅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등을 완성해갑니다. 이제는 자신을 만든 등을 들고 안압지로 갑니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안압지에서 빨간등불, 파란등불, 노란등불... 서로서로 친구들에게 등불을 비춰주고 아름다운 안압지를 관람합니다.
신라시대 왕들의 차를 마시고, 풍류를 즐기던 곳을 거닐어보는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은 자신을 소원을 적어서 예쁜병에 넣고 소원을 빌어보는 소원병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어떤 소원을 적었을까요??
모두들 자신의 소원이 간절히 이뤄지기를 바라며 정성스럽게 소원병을 만들어봅니다.

서로서로 의지하며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경주에서의 1박2일의 일정이 아쉬운 마음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우리친구들이 함께한 시간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우리친구들의 아름다운 역사도시 경주에서의 즐거웠던 이야기와 영화작품은 편집활동을 끝내고 12월 16일에 감상하겠습니다.
멋진 작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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